2019년 1월 6일까지 렘브란트 하우스 박물관(The Rembrandt House Museum)에서 '파리의 렘브란트 : 마네, 마리옹, 드가 그리고 에칭의 재발견(Rembrandt in Paris: Manet, Méryon, Degas and the Rediscovery of Etching)(1830-90)' 전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작품도 전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네덜란드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린 서정시와 같은 이 그림은 렘브란트의 그림 중 가장 큰 풍경화입니다. 자연의 드라마틱한 장면을 묘사했는데요, 빛과 그림자 사이의 경계를 효과적으로 그렸습니다. 19세기부터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된 이 그림은 프랑스 아방가르드 예술가들이 가장 사랑한 그림이었답니다.
내일 또 만나요!
추신. 렘브란트의 슬픈 사랑 이야기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