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조지의 새우잡이들 by Rupert Bunny - 1910년 경 - 120.7 × 161.9 cm 세인트 조지의 새우잡이들 by Rupert Bunny - 1910년 경 - 120.7 × 161.9 cm

세인트 조지의 새우잡이들

캔버스에 유화 • 120.7 × 161.9 cm
  • Rupert Bunny - 29 September 1864 - 25 May 1947 Rupert Bunny 1910년 경

루퍼트 버니(1864-1947)는 파리에서 거주하며 성공한 호주 태생의 화가이다. 버니는 빅토리아의 킬데어에서 태어났고, 20세에 파리로 떠나 이후 50년을 살게 된다.

버니는 세기가 바뀌던 동안 파리의 예술가 커뮤니티에서 잘 자리를 잡았고, 파리의 존경루퍼트 버니(1864-1947)는 파리에서 거주하며 성공한 호주 태생의 화가이다. 버니는 빅토리아의 킬데어에서 태어났고, 20세에 파리로 떠나 이후 50년을 살게 된다.

버니는 세기가 바뀌던 동안 파리의 예술가 커뮤니티에서 잘 자리를 잡았고, 파리의 존경받는 살롱에서 전시회를 연 첫번째 호주 화가가 되었다. 버니는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받았으나 나중엔 마티스의 스타일에 큰 영향을 받게 된다. 버니는 휴식을 취하거나 여가 생활을 즐기는 여인의 나른하고 평화로운 모습을 담은 큰 그림들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아름다운 프랑스인 아내, 장 모렐은 자주 이런 호화로운 장면들 속의 여성으로 등장했다.

버니는 또한 풍경화와 인물 연구, 신화와 문학의 장면들을 그렸다. 그의 그림에서 잘 보이는 것처럼, 그는 색채의 대가로 여겨졌다. 오늘 그림에서 우리는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세인트 조지스 드 디동의 해안가 리조트에서 휴일을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버니는 그림 속 아름다운 여름날에 우아함과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그의 강한 색채 감각을 사용했다.

아내의 죽음 이후, 그는 55년 간의 파리 생활을 정리하고 호주로 돌아왔다. 그는 단순한 삶을 살았다. 작업과 전시를 계속했으며 돌아가기 한 해 전 그의 고향에서 자신의 회고전을 보았다.

-하이디 월버

추신- 새우 뿐만 아니라 랍스터도 미술의 재료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최고의 랍스터 그림들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