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그레이하운드의 소상 by Jean-Dominique Rachette - 1780년대 이탈리아 그레이하운드의 소상 by Jean-Dominique Rachette - 1780년대

이탈리아 그레이하운드의 소상

자기에 다색 상회장식, 금도금 •
  • Jean-Dominique Rachette - 18th century Jean-Dominique Rachette 1780년대

대부분의 DailtArt 팀 사람들은 애묘인이지만 가끔 강아지가 나오는 것도 모두에게 좋기 마련입니다! :) 오늘의 사랑스러운 소상은 지금 슬로바키아 국립 박물관-브라티슬라바 역사 박물관페테르고프 박물관-보전구역의 공동 프로젝트 The Golden Age of Peterhof-From Peter I. to Catharine II(페테르고프의 황금기-표토르 1세부터 예카테리나 2세까지) 를 방문할 수 있는 슬로바키아 국립 박물관-브라티슬라바 역사 박물관 덕분에 소개합니다.

황실 도자기 공장의 모형 제작 명장 장-도미니크 라세테의 위대하고 창조적인 유산 가운데에는 놀라울 정도로 생생하게 동물의 특징을 전달하고 결점 하나 없는 형태의 정확도를 자랑하는 암사자 자세 초상이 가장 중요한 자리 중 하나를 차지합니다. 설화들은 이 도자기 초상을 예카테리나 2세가 가장 좋아했고 특별한 은총을 누렸으며 여제의 편지에서 자주 언급되던 제미라(Zemira)라는 견공과 관련짓습니다. 제미라를 포함한 여러 자손들의 조상은 러시아에서 천연두 접종을 실시하기 위해 여제가 초빙한 영국 의사 토마스 딤스데일(Thomas Dimsdale) 남작이 예카테리나 2세로부터 기증받은 톰 앤더슨 경과 앤더슨 부인이라고 이름붙은 견공입니다. 차르스코예 셀로에 위치한 공원에는 사랑받던 개의 무덤 위에는 예카테리나 2세의 요청으로 러시아 궁정 주재 프랑스 대사 루이 필립 세귀르(Louis Philippe Segur)가 지은 비문이 새겨진 묘비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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