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을 저항하다. 뒤를 향해서 by Miguel Ângelo Rocha - 2007-2008 - 228 x 487 x 152 cm 벽을 저항하다. 뒤를 향해서 by Miguel Ângelo Rocha - 2007-2008 - 228 x 487 x 152 cm

벽을 저항하다. 뒤를 향해서

복구 유닛, 칠이 된 합판 • 228 x 487 x 152 cm
  • Miguel Ângelo Rocha - 1964 Miguel Ângelo Rocha 2007-2008

저희 데일리 아트는 주로 현대 미술품을 소개해 드리지 않는데요 - 그것이 저희의 선호 사항이 아닌, 저작권 문제가 매끄럽지 않아 그러한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룩셈부르크: 무담 현대 미술관 (MUDAM)의 도움으로, 포르투갈 아티스트 손에 만들어진 이 호기심 자극시키는 작품을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미구엘 안젤로 로차 (Miguel Ângelo Rocha: b. 1964, Lisbon)의 작품들은 많고 다양한 재료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대부분이 부서지기 쉬운 것으로 특징이 묘사되어 판지, 대나무, 깃털, 돌, 라이스 페이퍼를 사용한다. 이 조각품은 공간안의 입체적 그림의 모양을 띄고 있다. 역동적이고 붉은 선들은 작품 바닥에서부터 연장된 것으로 보인다. 거친 스케치 모양으로 그려져 있는 이작품은 무의식적이고 무작위로 보이기도 한다. 이는 대규모의 구성으로 주변 공간을 침범하고, 마치 땅에서 튀어 오르거나 벽에서 튕겨져 나오는 것처럼 이 작품은 메아리가 되어 울리고 있다. 자동적 그림, 공간을 도용함으로써 작품이 위치한 그 장소가 거대하게 보인다.

P.S. 저희가 좋아하는 현대미술 미술가 중 한 분은 공간 속 그림을 그리신다는 치하루 시오타 (ちはるしおた)입니다. 더 자세한 작품 소개는 여기를 통해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