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y Cassatt
1888년 메리 카사트는 동판에 바늘로 직접 그림을 그리는 판화 기술인 드라이포인트 기법을 연구하였습니다. 이 판화는 이때 만든 연작중 하나이며, 각 작품들은 드로잉과 유사한 스케치로 특징지어집니다. 이 작품은 카사트의 둘째 사촌인 메리(미미) 존스턴을 그린것인데, 그녀는 유럽으로 종종 여행을 가서 파리에서 꽤 긴 시간을 보내곤 했습니다. 화가는 모델의 얼굴과 자아성찰의 느낌을 주는 멍한 시선에 촛점을 맞췄습니다. 메리(미미)는 그녀의 남편인 프린스턴 대학교수 윌리엄 밀리건 슬론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와 집필을 하는 동안 파리에서 추가로 더 머물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이 흥미로운 드라이포인트 작품은 클리블랜드 미술관의 도움으로 제공드립니다.
메리 카사트는 프랑스 인상주의화가들중 유일한 미국인이었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인상파 화가들을 통해 배우는 저희의 인상주의에 관한 강좌를 확인해보셨는지요? 이곳에서 더 많은것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 실망하지 않으실거에요!
P.S. 여기에 제가 좋아하는 작품중 하나인 카사트의 그림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청록색 팔걸이 의자위에 귀여운 소녀가 더 귀여운 작은 강아지와 함께 있는 그림입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