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꽃무리를 감상할 시간이에요!
루제흐 라호즈(Ludger Larose)는 1880년대에 파리로 이주하여 콜라호시 아카데미(Colarossi Academy)와 에꼴 데 보자르(École des Beaux-Arts)에서 수학한 캐나다 예술가였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장 파울 로랑스(Jean-Paul Laurens), 줄스 엘리 들로네(Jules-Élie Delaunay) 및 구스타브 모로(Gustave Moreau)의 스튜디오에 잇따라 참석했습니다.
평생 동안 라호즈는 성과 있는 예술 경력을 쌓았습니다. 거의 30년에 걸친 그의 작품에는 400점이 넘는 그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는 경력 초기부터 성직자들에게 종교 작품 제작 의뢰를 받았습니다. 1890년에 그는 몬트리올에 있는 노트르담 성당의 노트르담 뒤 사크레 쾨르(Notre-Dame-du-Sacré-Cœur) 예배당의 그림 작업에 고용되었습니다. 그는 개인을 위한 수많은 초상화를 그렸으며, 15회가량의 전시회에 참여했습니다. 그는 또한 여러 교육 기관에서 소묘를 가르치는 교사이기도 했습니다.
그의 예술적, 학문적 경력 외에도 라호즈는 투자가이자 사업가였습니다. 그는 돈을 빌려주고 임대 토지와 건물을 구입하는 등의 사업에 종사했습니다. 1902년에 그는 친구로부터 심지어 인쇄기를 구입하기도 했는데, 그다음 해에 이를 팔았습니다.
오늘의 작품에서 보시다시피, 그는 때때로 꽃을 그렸습니다. 게다가 멋진 꽃들이어서, 예술 속의 꽃을 담은 엽서 세트에 실려있죠. 이 엽서는 DailyArt 샵에서 구매하실 수 있으니,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보세요!
모두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추신. 꽃을 좋아하시나요? 미술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을 산책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