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nelis Troost
이 작품은 파스텔 연작 다섯 편 중 하나입니다. 연작의 구성은 '사교 만찬을 가진 기품있는 신사들의 유머러스한 이야기'입니다. 모임은 고상하게 시작하지만, 점차 술을 마시면서 완전 통제 불능이 되었습니다. 연작의 제목은 "NERLI"이며, 각각 액자 상단에 있는 라틴어 제목 첫 이니셜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I"로 시작합니다(Ibant qui poterant, qui non potuere cadebant).
트루스트(Cornelis Troost)는 유화가 아니라, 과슈(gouache; 아라비아고무에 불투명 수채)와 파스텔로 이 작품을 그렸습니다. 18세기에 가장 유행했던 기법입니다.
코르넬리스 트루스트는 18세기 암스테르담 출신, 화가이자 배우(!)였습니다. 그의 작품은 윌리엄 호가스(William Hogarth; 로코코 시대 영국 화가)의 영향을 받았으며, 앙투안 바토(Watteau), 프랑수아 부셰(Boucher), 니콜라 랑크레(Lancret)와 같은 프랑스 화가의 영향도 받았습니다.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Mauritshuis)의 도움으로 오늘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당신은 이 파스텔화에서 두 남성이 키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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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바토와 로코코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여기에서 볼 수 있으며, 로코코 시대 여성의 미에 대한 가이드가 이곳에 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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