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여성 누드 작품을 너무 많이 올려서 죄송해요. : ) 여러분들이 부담스럽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툴루즈 로트렉의 작품을 마지막으로 언제 보여드렸는지 가물가물한데요, 오늘은 그의 작품을 소개하기에 완벽한 날이라고 느꼈습니다. 이 그림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거든요.
툴루즈 로트렉은 매춘부와 상류층 대상의 화류계 여인을 그린 작품들로 잘 알려져 있죠. 19세기 사회에서는 화류계 여성들에 대해 찬반이나 도덕적 판단 없이 중립적으로 있기란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거의 모든 남성들이 한 번쯤은 그들의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로트렉은 매춘부를 주제로 한 회화를 약 50점이나 남겼고, 수많은 드로잉과 판화도 제작했습니다. 그중에는 이 작품이 그려지기 1년 전에 완성된 컬러 석판화 연작 "엘르(Elles)"도 포함되어 있어요.
그가 여성의 몸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한번 보실까요. 이상화하거나 미화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