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Étienne Liotard
1751년, 프란체스코 알가 로티 (Count Francesco Algarotti) 백작은 파리에 있는 친구 장 마리 엣 ( Jean Mariette) 에게 다음과 같이 편지를 썼다. "난 유명한 리오 타드 (Liotard)에게 약 3피트 높이의 파스텔로 그려진 그림을 샀어. 독일계 어린 하녀가 그려져 있었지. 그녀는 한잔의 물과 코코아가 담겨진 쟁반을 들고 있어. 이 그림의 방식은 두개의 유리창에 반사된 빛을 앞에서 받고 있어. 그래서 그림자가 거의 없어. 눈에 띄지 않는 빛의 그라데이션과 완벽한 모델링으로 하프톤(half-tones)으로 칠해져있어. 그리고 이건 완벽한 안도감을 줘. (...) 그리고 이것은 유렵의 작품으로 보이지만, 그림자에게 불구대천의 원수를 진 중국인의 스타일을 모방했어. 작품의 완벽성에 대해 말하고자 하면, 이 그림은 파스텔의 홀 베인(Hlbein)의 작품으로 보여."
오늘의 그림을 제공해줄 수 있게 해준 드레스덴 국립 미술관에 감사를 표해요. : ) 가득찬 코코아와 함께, 즐거운 주말 되세요!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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