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회에서의 만찬

아마 최근에 우리는 2020년을 과장해서 불평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우리 모두는 어떤 한 해였는지 잘 알고 있죠? 

우리는 올해를 훨씬 즐겁게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무도회와 함께요! 아마도 대부분은 올해 그런 파티에 참석하지 못하리라 생각해요. 그래도 좋은 시간이 언젠가 다시 올 것이라는 달콤한 희망으로 보기로 해요.

아돌프 멘첼(Adolph Menzel)은 화려함과 혼돈, 그리고 관습과 무형의 병치에 매혹되었습니다. 그는 베를린의 웅장한 궁정 무도회에 참석했고, 그는 최고의 열정을 가지고 파티에 임했습니다. 멘첼은 이 활기찬 행사에서 이후의 그림을 위한 스케치를 준비할 기회를 두 배로 늘렸으며, 때때로 그는 종이 묶음과 연필을 손에 들고 테이블 위에 앉아 있거나, 초대장 뒷면에 바쁘게 그림을 스케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작업실에서 그 스케치를 그림으로 옮겼습니다. <무도회에서의 만찬>은 그러한 장면 중 가장 복잡합니다. 수많은 사람은 춤을 잠시 멈추고 먹고, 마시고, 험담하고,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그 순간의 소리와 냄새를 느껴지는 거 같아요. 거울과 샹들리에의 여러 지점에서 굴절된 빛이 그 방을 나누고 층을 이룹니다.

여러분, 잘 지내세요! 오늘 자신을 아끼고 잘 돌보시고요. 좋은 하루와 저녁을 보내세요 <3 그리고 내일 2021년에 봐요!

추신. 여기에서 19세기처럼 파티를 해보시거나 여기에서 Amélie와 함께 보트 파티의 오찬에 참석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