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darso
2022년 6월 5일까지 암스테스탐 국립미술관에서 Revolusi! Indonesia Independence전을 진행합니다. 1945년부터 1949년까지 네덜란드 제국으로부터의 인도네시아의 독립운동에 대한 국제적인 시각을 제공하는 전시입니다.
이 전시는 인도네시아가 어떻게 네덜란드의 식민 통치에서 벗어났는지를 네덜란드 국립미술관이 소개하는 아주 중요한 전시입니다. 오늘은 탄자 데젠체(Tanja Dezentjé)의 초상화를 소개합니다. 그녀는 인도네시아의 시민이자 인도네시아 공화국을 대표하는 특사 중 한 명으로 인도네시아의 독립을 세상에 알린 인물입니다. 혁명 초기에 그녀는 욕야카르타(Yogyakarta)의 라디오 진행자로 일했는데요. 그녀는 전통에 따라 친공화주의 메세지를 독일어와 프랑스어로 전파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공화국의 정보국에서 복무하기도 했는데요. 아주 초기부터 국제 사회에 주의 집중하던 곳이었죠. 1947년부터 그녀는 외교부에 직을 얻고 후엔 적십자회에 몸을 담습니다. 인도네시아 독립을 위한 분투를 통해 데젠체는 국제무대에서 분명한 페미니스트의 목소리가 되었습니다.
P.S. 데젠체는 진정한 영웅이자 쾌걸이었습니다! 여기서 역사를 바꾼 여성들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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