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은 마음(Bruised Heart) by Nicota Bayeux - 1913 - 87 cm x 67 cm 상처받은 마음(Bruised Heart) by Nicota Bayeux - 1913 - 87 cm x 67 cm

상처받은 마음(Bruised Heart)

캔버스에 유화 • 87 cm x 67 cm
  • Nicota Bayeux - 1870 - August 22, 1923 Nicota Bayeux 1913

오늘 우리는 제가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여성 화가, 니코타 바이외(Nicota Bayeux)의 작품을 소개해 드립니다. 그리고 어찌 된 일인지, 화가와 작품에 대해 인터넷상에서 영어로는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으며, 포르투갈어로도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참 부끄러운 일이네요! : (

제가 알아낸 건 니코타가 브라질 출신 화가라는 사실입니다. 파리에서 그림 공부를 했으며, 1911년과 1912년,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브라질 미술 전시회 제1회 및 제2회에 출품했습니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며, 니코타는 브라질로 돌아왔고,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그는 오늘 소개해 드린 작품, <상처받은 마음(Bruised Heart)>으로 출세했습니다. 작품 제목이 알려주듯, 마음에 상처를 입어 슬프지만 떳떳한 여성을 보여줍니다.

아름답지 않나요?

추신. 마음에 상처가 있나요? 때로는 예술이 유일한 위로가 된답니다. 차분히 숨을 쉬어 봐요. 당신에게 안식을 가져다줄 작품 몇 점이 이곳에 있습니다.

추신. 다른 여성 예술가를 알고 싶다면, 데일리아트 여성 예술가 수첩을 살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