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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멘타인 헌터(Clementine Hunter)는 루이지애나 농촌의 독학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예술가였습니다. 그녀는 일생동안 그녀의 작품들의 주요 테마인 플랜테이션에서 거주하고 일했습니다. 그녀의 인생 대부분, 멜로즈 플랜테이션에서 처음에는 농부로 나중에는 요리사로 일했습니다. 멜로즈 플랜테이션의 소유주인 Cammie Henry는 이 곳을 모든 장르의 예술가들을 위한 거주지로 만들었는데, 이 것은 클레멘타인 헌터가 중년의 나이에 그림을 시작하게 했습니다.

그녀는 한 번 시작하면 멈출 줄을 몰랐습니다. 그녀는 농장에서 풀타임으로 일하며 다른 화가들이 그녀에게 준 남은 물감들에 의존해야 했음에도 긴 일생동안 수천 점의 작품을 그렸습니다. 캔버스가 꾸준히 공급되지 않았기에, 그녀는 낡은 병과 도자기 조각같은 무엇이든지 그녀가 구할 수 있던 것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명문가의 일류에게 발탁되는 덕분에 그녀는 마침내 주요 박물관과 갤러리에서 그녀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게 되었고 예술가로서 잘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대부분의 상징적인 작품들과 달리, 이 그림은 농가의 삶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밝은 색채, 단순한 모양과 꽃들같이 그녀를 유명하게 한 많은 요소들을 담고 있습니다. 그녀는 또한 가장 흥미롭거나 중요한 요소를 가장 크게 그리는 그녀의 습관을 따랐습니다. 이 경우에는 소녀가 거의 나무만큼이나 큽니다. 여기서 독특한 점은 그녀가 자신의 사진을 잘라넣고 그 주위의 장면을 그렸다는 입니다. 이 사진은 그녀의 한 전시회 카탈로그에서 온 것입니다. 

-Alexandra Kiely

추신. 우리는 국립 여성 예술가 박물관 덕분에 이 그림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 그들이 하는 일은 대단하고 뛰어난 콜렉션도 소장하고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국립 여성 예술가 박물관, Evelyn M. Shambaugh의 선물 ©클레멘타인 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