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슴 by Patricia Piccinini - 2008 - 69 3/4 x 72 x 40 1/4 수사슴 by Patricia Piccinini - 2008 - 69 3/4 x 72 x 40 1/4

수사슴

유리섬유, 자동차페인트, 가죽, 강철, 플라스틱, 고무 • 69 3/4 x 72 x 40 1/4
  • Patricia Piccinini - 1965 Patricia Piccinini 2008

오늘은 일요일이므로 월간 특집인 국립 여성 예술가 미술관(the National Museum of Women in the Arts) 소장품을 소개할 시간입니다. 그 뜻은 여성작가들이 만든 현대미술을 선보이겠다는 의미입니다. 여러분이 좋아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내가 만드는 세상은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과 눈 앞에 닥쳐올 세상 사이 어딘가에 존재합니다." 현대 예술가 패트리샤 피치니니(Patricia Piccinini)의 재치 있는 조각 수사슴(The Stags, 2008)은 두 대의 돌연변이 모터 스쿠터를 야생의 수컷 사슴이 겨루고 있는 생물처럼 표현합니다. 피치니니는 자동차 엔지니어 및 스프레이 페인터와 협력하여 인공 세계와 자연 세계가 어떻게 협력하고 충돌하는지 생각하게 하는 작품을 만듭니다.

핸들바가 아래로 향해 있는 더 짙은 색상의 스쿠터는 더 유순한 성향을 나타내는 반면, 전방을 가리키는 핸들과 거울의 배열이 더 큰 황금빛 자전거는 공격적인 자세를 취합니다. 스쿠터의 생생한 상호 작용은 첨단 유리 섬유 및 주강으로 제작된 매끄러운 형태와 대조를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