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brandt van Rijn
17세기의 네덜란드는 아프리카인들을 성경에 등장하는 노예들과 같이 대하였습니다. 하지만 렘브란트는 그들을 그림의 대상으로 정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두 대상이 암스테르담에 살았던 자유인이라고 주장합니다.
렘브란트는 두 사람을 아주 얇은 층의 페인트로 칠했습니다. 그들이 착용하고 있는 흰색 숄(옷깃)을 섬세하게 표현한 것 달리 다른 부분들은 연습을 하듯 페인트칠이 되어있습니다. 이로 미완성 작품처럼 보이지만 놀랍게도 작가는 그의 사인을 남겼습니다: 렘브란트 1661이라고.
마우리츠하스 왕립 미술관 덕분에 이 작품을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P.S. 렘브란트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여기 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