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 Benka: 바이올린과 활

Martin Benka 전시는 슬로바키아 국립 박물관 - 브라티슬라바시에 위치한 역사 박물관과 마틴시에 위치한 Martin Benka 박물관과의 협동 프로젝트입니다. 이 전시는 슬로바키아 의 근대를 대표하는 화가였던 Martin Benka의 탄생 130주년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전시는 2019년 12월까지 브라티슬라바 성에 위치한 역사 박물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Martin Benka는 그림작품 뿐만 아니라 그래픽 디자인, 일러스트, 건축 디자인 그리고 소규모의 생활용품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Benka의 취미는 음악이었는데요, 그는 화가가 아닌 음악가였을 때 가장 이상적인 날씨를 생각해내기도 했다고 회고하였습니다. Benka는 14살부터 바이올린을 켜기 시작하였습니다. 살아생전 그는 친구들을 위해 현악 4중주 음악회를 열곤 하였습니다. 또한, 그의 연주를 직접 작곡하기도 했습니다. Benka는 슬로바키아의 전통 장식요소에서 영감을 바다 당시 큐비즘의 색채를 띄는 독특한 바이올린을 제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제작 과정에서 클래식 바이올린과 똑같은 우수한 음향 품질을 보장하려고 했습니다. 바이올린에 대한 그의 애정은 일생동안 13대의 바이올린을 직접 만들었던 사실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이 악기들은 이번 전시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 Monika Váleková

+) 이곳에서 화가 Caravaggio의 작품 음악가들에서 악기들을 어떻게 묘사했는지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