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문에 들어가기, 단테: 신곡 지옥편, 3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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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안톤 코치 (Joseph Anton Koch) (1768-1839)의 매우 큰 그림 컬렉션중 하나를 비엔나 미술 아카데미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전시회: 지옥의 그림는 2019년 10월 4일부터 20년 1월 12일까지 방문 할 수 있습니다. 이 전시회는 단테 알리게리에르 (Dante Alighieri) (1265-1321) 의 신곡에 그림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코치는 디비나 코메디아 (Divina Commedia)의 가장 뛰어난 감정가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마음을 울리는 구절을 인용할 줄 알았습니다. 아카데미에서 일하면서 만든 20편의 작품이 걸린 전시회를 통해코치의 전형적인 펜 사용 방식을 또한 보여줍니다.

지금 그림의 상황은, 지옥을 향해가는 문 앞에서 단테와 베르길리우스를 클로즈업 한 모습니다. 그걸 코치가 그렸습니다. 비문은 다음과같이 간략히 적혀 있습니다. »LASCIATE / OGNI SPERANZA / VOI CH'ENTRATE« ("여기들어오는 너희들은 모든 희망을 버릴지어다.") 정문에는 세명의 지옥에 떨어진 도망자들이 거대한 깃발과 배경(카론의 배)과 함께 나타납니다. 고대 신화에서, 카론은 지옥의 뱃사공이며 아케론강을 거쳐 죽은 이들을 저승으로 실어 날랐습니다. 지옥에 떨어진 자들의 절망적인 몸짓은 지옥으로 향하는 죄인의 절망을 강하게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