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리스크 by Jules Lefebvre - 1874 - 102.4 × 200.7 cm 오달리스크 by Jules Lefebvre - 1874 - 102.4 × 200.7 cm

오달리스크

캔버스에 유채 • 102.4 × 200.7 cm
  • Jules Lefebvre - 14 March 1834 - 24 February 1912 Jules Lefebvre 1874

오달리스크는 터키의 궁전에서 일을 하는 청소부 또는 시녀, 특히 오트만 술탄의 궁녀를 의미하였습니다. 19세기 동안에 오달리스크는 오리엔탈리즘으로 알려진 예술적 움직임에서 보편적인 판타지의 대상이 되어 그 시대의 많은 에로틱한 그림에서 등장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프랑스 화가 르페브르의 작품에서도 볼 수 있듯이, 외설물이 아닌 관능적인 누드화로 오리엔탈리즘의 한 방식을 야기했습니다.

이러한 작품들 중 다수에서 화가들은 동양을 이국적이고 다채로우며 관능적인, 최종적으로는 틀에 박히게 묘사하였습니다. 그러한 작품들은 프랑스가 북아프리카에 더욱 관심을 가졌던 시기에 예술가들이 방문했었던 나라인 아랍, 유태인, 그리고 다른 셈족 문화에 전형적으로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외젠 들라크루아, 장레옹 제롬, 그리고 장오귀스트도미니크 앵그르같은 프랑스 화가들은 이슬람 문화를 묘사하는 작품을 다수 그렸습니다. 그들은 작품에서 나른함과 시각적 모습을 강조하였습니다.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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