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화환을 쓴 소녀 by Paula Modersohn-Becker - 1901년 꽃화환을 쓴 소녀 by Paula Modersohn-Becker - 1901년

꽃화환을 쓴 소녀

캔버스에 유채 •
  • Paula Modersohn-Becker - 8 February 1876 - 30 November 1907 Paula Modersohn-Becker 1901년

31세의 나이로 요절하기까지, Paula Modersohn-Becker는 일평생 750개가 넘는 그림과 1000개의 드로잉이라는 광범위한 작품들을 제작했을 뿐 아니라, 그녀를 모더니즘의 개척자로 만든 예술적 표현의 방식까지 이루었습니다. `꽃화환을 쓴 소녀`라는 수수께끼같은 작품은 그녀의 어린 여동생 Herma를 묘사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베를린 왕세자궁의 현대 미술 전시 용도로 Nationalgalerie에서 입수했습니다. 이 작품이 팔리면서, 한 여성 화가를 기리는 세계 최초의 미술관이 1년 앞당겨 설립된 것과 더불어, Modersohn-Becker는 평생동안 그녀를 피해 다녔던 인지도와 지명을 받았습니다. 

오늘의 작품은 Nationalgalerie Berlin의 도움을 받아 게시했습니다. 3월 8일까지Nationalgalerie Berlin에서 전시회 "Fighting for Visibility Women Artists in the Nationalgalerie before 1919 (1919년 이전의 여성 화가들, 그녀들의 부상을 위해)" 에 가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더 많은 여성 화가들을 보고 싶지만 3월에 준비된 베를린 전시에 가지 못한다면, DailyArt 앱과 DailyArt Magazine에서 여성 화가들을 넘쳐 나도록 볼 수 있습니다. 왜냐구요? 우리는 여성 화가들을 알아낼 수 있고 여성들이 만든 작품에만 그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많은 이러한 예술가들이 미술사에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상황을 바꾸고 싶습니다. :)

P.S. 이 곳에서 Paula Modersohn-Becker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