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프 클림트
오늘은 레오폴드 박물관의 컬렉션과 함께하는 월간 특집 마지막 날입니다. 마음에 드시길 바래요! 구스타프 클림트의 아름답고 차분한 풍경으로 마지막 편을 장식합니다. 즐겨 보세요!
레스토랑 리츨베르거 켈러의 가까운 광경은 작품이 배 위에서 그려졌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오토 프리마베시(1868-1926)가 의뢰한 이 그림은 클림트가 비엔나는 있는 그의 친구들에게 보낸 "서신"을 강하게 연상케 하며, 그래서 그가 그런 편지(또는 사진)를 이 광경의 본으로 사용했다는 가정이 사실일 것입니다. 그가 그의 풍경화에서 자주 그랬던 것처럼 클림트는 자연의 구조에만 초점을 맞추어 사람의 묘사는 모두 없앴으며, 따라서 섬세한 분위기를 담은 그림을 만들어냈습니다.
오토 프리마베시는 1914년 비엔나 워크숍의 재정가였으며, 예술의 지지자이자 열렬한 후원자였습니다. 1차 세계 대전 동안 그는 정기적으로 클림트를 포함한 예술가들이 그의 시골집에 머물도록 초대했습니다. 오토는 클림트에게 1913년과 1914년 사이에 어린 딸 마다와 그의 아내 유게니아를 그리도록 의뢰했습니다. 두 그림 모두 DailyArt에서 이전에 선보인 적이 있으니 아카이브에서 확인해 보시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18세기 후반 맥주 창고였던 리츨베르거 켈러는 여전히 대중에게 열려 있다는 것입니다.
추신1: 여기에서 클림트 풍경의 알려지지 않은 세계를 보실 수 있습니다. <3
추신2: 여러분도 저희만큼 클림트를 좋아하신다면,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인 키스를 고화질 인쇄물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