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이랍니다!
아시다시피 저희는 3월에 특히 여성들이 제작한 명작에 집중합니다. 저희의 선정작을 즐기시길 기대합니다. 오늘은 라헬 라위스(Rachel Ruysch)가 그린 아름다운 꽃다발을 소개해 드리는데요. 그녀는 네덜란드의 정물화가였습니다. 그녀는 꽃 그림에 특출났으며, 자신만의 양식을 개발하여 당대에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60년에 걸친 길고도 성공적인 경력으로 인하여, 그녀는 네덜란드 황금기의 가장 기록이 잘 남겨진 여성 화가가 되었습니다.
그림 상단부 왼쪽에 새겨진 "Aet 79"라는 서명은 라헬 라위스가 이 작품을 79세 때 그렸다는 걸 알려줍니다. 이 시기에 그녀는 보다 친숙한 형태를 활용하였고, 더 환하고 섬세한 색상을 사용하였습니다. 이 구성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세 개의 두드러진 꽃송이(아네모네 주변의 흰색, 분홍색, 붉은색의 장미들)를 위주로 구성되었습니다.
왼편의 작은 물망초를 위해서 라위스는 프러시안 블루 색상을 사용하였는데요. 당시 최근에 발견된 염료로, 울트라 마린 같은 전통적인 파란색보다 훨씬 더 저렴하였습니다. 그녀는 프러시안 블루를 사용한 최초의 네덜란드 화가 중 한 명이었는데요. 이미 1715년이라는 이른 시기에 그녀의 작품에 사용을 하였으며, 이 작품에서 생기와 현대적인 느낌을 절묘하게 강조해 줍니다.
추신. 5개의 명작을 통해 라헬 라위스의 뛰어남을 살펴보세요! 그녀의 당대 다른 여성 화가들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여기에 네덜란드 황금기의 10명의 여성 예술가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