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명의 발레리나 by Pierre Carrier-Belleuse - 1893 - 121 x 183 cm 두명의 발레리나 by Pierre Carrier-Belleuse - 1893 - 121 x 183 cm

두명의 발레리나

종이에 파스텔, 캔버스에 부착 • 121 x 183 cm

  • Pierre Carrier-Belleuse - 28 January 1851 - 29 January 1932 Pierre Carrier-Belleuse

    1893

우리 모두 드가의 발레리나들을 알고 있듯이 19세기 중반 미술에서 발레리나는 흔한 소재였는데요.  화려해 보이지만 발레리나의 삶은 결코 쉽지 않았어요. 무용수들은 대개 가난한 삶을 벗어나기 위해 기회를 잡은 젊은 노동계급 소녀들이었습니다. 운이 좋다면 14~15세에 무대에 서서 돈을 벌기 시작할 수 있었어요. 평범한 무용수의 수입은 재봉사와 비슷했지만, 무대에서 얼굴이 알려지면 부유한 신사의 관심을 끌 수 있었고, 그들이 후원자가 되어 더 나은 삶의 문을 열어줄 수도 있었습니다. 이 파스텔 그림에서 카리에르-벨류즈(Carrier-Belleuse)는 두 젊은 무용수들의 한가한 시간을 보여줍니다. 혹독한 연습 일정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소녀들은 ‘돼지우리 속 돼지들'이라는 게임을 하고 있는데요. 이 게임은 양의 발목뼈로 하는 '잭스’ 게임(역주-공기놀이와 비슷)과 유사하다고 합니다.

그럼 내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