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하는 사람이 있는 오베르의 밀밭(Wheat Fields with Reaper, Auvers) by 빈센트 반 고흐 - 1890 - 73.6 x 93 cm 수확하는 사람이 있는 오베르의 밀밭(Wheat Fields with Reaper, Auvers) by 빈센트 반 고흐 - 1890 - 73.6 x 93 cm

수확하는 사람이 있는 오베르의 밀밭(Wheat Fields with Reaper, Auvers)

캔버스에 유화 • 73.6 x 93 cm
  • 빈센트 반 고흐 - 1853년 3월 30일 ~ - 1890년 7월 29일 빈센트 반 고흐 1890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는 그가 생의 마지막 두 달 동안 거주했던 파리 북부의 마을 오베르-쉬르-우아즈(Auvers-sur-Oise)의 광대하게 뻗어 있는 밀밭에 매료되었습니다. 그는 마을과 저 멀리 푸른 언덕 쪽으로 점점 희미해지는 밀 묶음 산과 황금색 곡식을 베어 수확하고 있는 사람들이 묘사된 이 풍경화를 포함해 밀밭을 담고 있는 수많은 장면을 그렸어요. 반 고흐에게 '추수하는 사람(reaper)'은 때때로 인류가 익은 밀처럼 수확될 최후의 추수를 나타내는 성경적 은유였습니다. 고흐는 1889년 동생 테오에게 쓴 글에서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하지만 이 죽음에 있어 슬픈 것은 없어. 이는 태양이 모든 것을 완연한 금빛으로 뒤덮는 광대한 햇빛 속에서 자기의 길을 가는 거야... 자연이라는 위대한 책이 말하는 죽음의 이미지인 거지."

이 색채들을 보세요! 아주 황홀합니다!

추신 1. 반 고흐는 정말로 자연을 사랑했습니다. 그의 위대한 작품들 속에서 그 사랑이 잘 느껴져요. 이에 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에서 읽어보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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