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Self-Portrait) by 빈센트 반 고흐 - 1889 - 43.8 x 57.1 cm 자화상 (Self-Portrait) by 빈센트 반 고흐 - 1889 - 43.8 x 57.1 cm

자화상 (Self-Portrait)

캔버스에 유화 • 43.8 x 57.1 cm
  • 빈센트 반 고흐 - 1853년 3월 30일 ~ - 1890년 7월 29일 빈센트 반 고흐 1889

1853년 오늘,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화가, 단언컨대 가장 전설적인 인물이 태어났습니다. 비록 10년 남짓의 그의 커리어는 짧았지만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는 유난히 다작하는 혁신적인 화가였습니다. 그의 전임자이자 아이돌이었던 렘브란트처럼, 고흐는 자화상을 좋아했습니다. 그는 36점이 넘는 자화상을 그렸는데요. 오늘 소개하는 작품은 그가 그린 마지막 자화상입니다.

고흐는 자발적으로 정신 병원에 입원해있는 동안에도 그림을 그렸습니다. 1889년 동생 테오에게 쓴 편지에서 그는 이렇게 적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어렵다고 말해. 나도 그렇게 믿고 싶고. 하지만 자기 자신을 그리는 것 또한 역시 쉽지 않아. 그래서 나는 지금 두 개의 초상화를 작업 중이야. 다른 모델이 필요해서지. 왜냐하면 내가 먼저 것을 작업한 지 시간이 좀 지났거든. 그 그림은 내가 일어난 날 시작한 건데, 나는 말랐었고 유령처럼 창백했지. 그림은 청보라색이고 머리는 노란색으로 희끗희끗해. 그래서 색채 효과가 있어. 하지만 그때부터 나는 다른 초상화를 그리기 시작했어. 밝은 배경에 4분의 3 길이 정도 되는 그림이야."

여기, 고흐가 작업실에서 그린 초상화가 있습니다. 작업복을 입은 고흐는 한 손에 팔레트와 붓을 들고 있습니다. 역동적인 붓놀림은 그의 초상화에 흔치 않은 즉각성과 표현력을 더해줍니다. 고흐 본인에 따르면, 이 그림은 그의 "진짜 성격"을 표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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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예술이 어떻게 그의 삶을 구원했는지 읽어보세요! 빈센트 반 고흐의 정신 건강에 대한 또 다른 시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