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의 발 밑에서 커피콩 까기(The Peeling of the Coffee Grains Under a Cow's Paw)

전설적인 축구팀들 외에 이탈리아와 브라질이 공통적으로 있는게 뭘까요? 한 단어로: 미술! 오늘은 두 나라의 팀에 다 포함될수 있었던 화가 알프레도 노르피니(Alfredo Norfini)를 소개합니다. 그는 1867년 플로렌스에서 태어나 남아메리카에 있는 풍부한 동식물과 그 집단을 묘사하기위해 유럽을 떠났습니다. 물론 노르피니만 이런 행동을 한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점이 있다면 다른 유럽 화가들이 나중에 자기 고향으로 돌아갔다면 노르피니는 그러지 않았다는 겁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시간을 보낸후 그는 31살때 브라질로 건너가 1994년 죽을때 까지 그곳에서 머물렀습니다. 커피콩 껍질을 까는 시간을 보여주는 오늘 그림같이 그의 작품 대부분은 풍경과 시골 사람들과 농장, 그중 특히 브라질에서 번창했던 커피농장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의 작품들은 지역특징과 소박함이 담겨있지만 이탈리아에서 화가였던 그의 아버지로부터 배운 것들은 잊지 않은것 같네요. 브라질과 이탈리아는 축구 잘하는거 말고도 이 화가와 그의 그림들도 자랑스러워 해도 될것같네요!           

- Rute Ferrei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