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Love) by Jalmari Ruokokoski - 1910 - 58 x 55 cm 사랑(Love) by Jalmari Ruokokoski - 1910 - 58 x 55 cm

사랑(Love)

캔버스에 유화 • 58 x 55 cm
  • Jalmari Ruokokoski - 1886 - 1936 Jalmari Ruokokoski 1910

핀란드 국립 미술관은 최근 그들의 컬렉션 중 명작들의 복제화들을 발표하기 시작했습니다. Europeana 덕분에 우리는 앞으로 3번의 일요일에 걸쳐 그들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즐겨보세요! :)

Jali (1886-1936)로 알려진 Joel Jalmari Ruokokoski는 핀란드의 표현주의 화가였습니다. 그는 핀란드의 진정한 첫 보헤미안으로 여겨집니다. 그는 파티를 좋아하는 매우 사교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서커스와 극장에 열광적이었죠. 비록 그의 작품 대다수가 풍경화나 정물화이지만 그는 주로 1910년대에 그려진 초상화 연작으로 아마 제일 잘 알려져 있습니다.

'사랑'은 이 빼어난 초상화들 중 하나입니다. Laura Franciska Elvira Bono는 스웨덴-이탈리안의 서커스 예술가이자 줄타기 곡예사였습니다. 그녀는 그녀가 Ruokokoski와 짧은 연애 후 결혼했을 때에 (1910년 3월 5일) 10대의 나이였지요.  

장학금 덕택에 화가와 그의 연인은 파리로 여행을 떠날 수 있었고 그곳에서 Ruokokoski는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알게 됩니다. 파리로 떠나기 바로 직전 Ruokokoski는 촛불에 비친 연인의 초상화를 그렸습니다. 그녀의 창백한 피부와 강렬한 시선과 함께요. 그는 이 그림을 '사랑'으로 이름 짓고 그의 친구 Yrjö Ollila에게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