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5년 오늘 이탈리아의 조각가이자 화가이며 건축가이기도 하고 전성기 르네상스시대 시인이기도 했던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가 플로렌스 공화국에서 탄생했습니다. 물론 오늘 그의 위대한 작품들중 하나를 소개드려야겠죠.
당신은 아마 이 그림을 알아볼 수 있을겁니다. 이 작품은 시스틴 성당의 프레스코화중 그 유명한 아담입니다. 이 그림은 에덴동산으로부터의 추방 이전 신이 창조한 것중 가장 완벽한 상징인 남성 신체의 비할데없는 관찰과 이상화를 표현합니다. 편안한 아담의 자세와 벌어진 허벅지의 솔직한 묘사는 이 그림의 창조적 의미와 일맥상통합니다. 이 습작의 핵심적 초점은 울퉁불퉁한 근육질의 상반신인데 이는 정밀한 색조의 변화를 표현하기위해 초크의 끝이 사용된 음영 - 일관되게 통제된 - 과 점조각 모두에 나타나있습니다.
검은 초크보다는 약간 약한 색조 대비효과를 주었지만 붉은 초크는 이 당시 미켈란젤로가 선호했던 도구였는데 그는 명백히 붉은 초크가 주는 윤기나는 표면질감(붉은 초크보다 더 뾰족하게 끝을 깎을수 있었습니다)과 강렬한 색조를 좋아했던것 같습니다.
P.S. 이곳에서 미켈란젤로에 대해 아마도 몰랐던 10가지 사실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