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xony지방 왕자의 초상화  by Lucas Cranach the Elder - 1517년경 - 43.7 x 34.4 cm Saxony지방 왕자의 초상화  by Lucas Cranach the Elder - 1517년경 - 43.7 x 34.4 cm

Saxony지방 왕자의 초상화

캔버스 유화 • 43.7 x 34.4 cm
  • Lucas Cranach the Elder - c. 1472 - October 16, 1553 Lucas Cranach the Elder 1517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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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진 색스니 의상을 입은 두명의 아이들은 George 공작의 자녀이자 남매관계로 알려져있습니다. 한편으로 그림 속 소년이 쓴 왕관이 그의 약혼을 의미하고 추후 공개될 소녀는 소년의 약혼녀일 수도 있음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독일 Saxony지방의 주요 예술가이자 Wittenberg지방의 궁중 화가였던 Cranach는 초상화의 대가였습니다. 귀족집안을 그린 이 그림을 통해 그의 명성을 알 수 있죠. 

Lucas Cranach the Elder은 독일의 르네상스풍 화가이자 판화가였습니다. 그는 Saxony지방의 선거후를 위한 궁중화가로 대부분의 삶을 보냈습니다. 그는 자화상과 독일 왕자들, 당시 그가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던 종교개혁운동의 지도자들의 초상화를 그린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지도자중 한명이었던 Martin Luther와 친한 친구사이이기도 했죠.  Cranach은 종교적인 소재로 그림을 그리기도 했는데, 초기에는 가톨릭의 관례를 따르다가 나중에 루터교의 사상을 작품으로 담아 내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신화와 종교적인 소재를 토대로 누드작품을 그리기도 했습니다. 

Cranach의 작품들은 추후 다양한 스타일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의 아들 Lucas Cranach the Younger은 Cranach 사후에도 계속해서 아버지의 작품세계를 이어가려 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Cranach은 동시대에 가장 성공한 예술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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