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색 그리스도가 있는 화가의 초상 by Paul Gauguin - 1890 - 1891 - 30 x 46 cm 황색 그리스도가 있는 화가의 초상 by Paul Gauguin - 1890 - 1891 - 30 x 46 cm

황색 그리스도가 있는 화가의 초상

캔버스에 유화 • 30 x 46 cm
  • Paul Gauguin - June 7, 1848 - May 8, 1903 Paul Gauguin 1890 - 1891

1848년 오늘 외젠 앙리 폴 고갱이 탄생했습니다. 그가 죽을때까지 크게 평가받지 못했지만, 이제 고갱은 인상주의와 확연히 구분되는 색채의 실험적 사용과 종합주의 스타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의 삶의 마지막까지 그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서 10년을 보냈으며 그의 작품의 대다수는 당시 이 지역의 사람들과 풍경을 그린것들입니다.

고갱의 타히티로의 첫번째 여행 전날잠에 그려진 '황색 그리스도가 있는 화가의 초상화(Portrait of the Artist with the Yellow Christ)'는 진정한 성명서입니다. 가운데 인물인 고갱의 뚫어질듯한 응시는 그의 문제(타히티로의 여행문제로 오해가 생겼고 그의 아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덴마크의 친정으로 돌아가버림으로서 버림받게 되었던)들의 부담뿐만 아니라 그의 예술에의 분투의 다짐을 표현합니다. 배경에서 그는 그가 직전년에 그렸던 두개의 다른 작품들을 그려넣었는데 심미적이고 상징적인 관점에서 서로 대립되는 작품들입니다.

P.S. '황색 그리스도' 작품에 관해 추가적인 사항은 여기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