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여인( by Unknown Artist - late 16th century - 86.5 x 66.5 cm 누드여인( by Unknown Artist - late 16th century - 86.5 x 66.5 cm

누드여인(

캔버스에 유화 • 86.5 x 66.5 cm
  • Unknown Artist Unknown Artist late 16th century

네 바로 그것입니다. 꽤 충격적이죠? 그녀는 모나리자를 닮았지만 쏙 빼닮지는 않았습니다. 게다가 그녀는 누드입니다.

비록 비교 자체가 이 작품에는 상당한 아첨이겠지만이 작품은 종종 '토플리스 모나리자'라고 불립니다. 에리미타쥬(Hermitage) 미술관 소장품인데 한때 레오나르도의 총애를 받던 문하생인 살라이(Salai)의 작품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레오나르도 유파"의 작품으로 명기됩니다. 이 작품은 암석투성이의 북극산림 풍경을 배경으로한 발코니에 서있는 나체의 모델을 그린 수많은 버전들 중에 최상의 작품입니다. 그녀의 뻔뻔한 응시와 쳐진 우윳빛 살결때문에 마치 문자그대로든 비유적으로든 모나리자 그녀의 미스테리가 벌거벗겨진것 같습니다.

이 작품이 당신을 놀라게 하길 기대합니다 :)

P.S. 미술사에서 가장 논란거리인 10개의 누드작품을 여기서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