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가 풍경 by Theo van Rysselberghe - c. 1892 - 51 x 61 cm 해안가 풍경 by Theo van Rysselberghe - c. 1892 - 51 x 61 cm

해안가 풍경

캔버스에 유화 • 51 x 61 cm
  • Theo van Rysselberghe - November 23, 1862 - December 14, 1926 Theo van Rysselberghe c. 1892

벌써 10월이라니 믿기지 않네요.

이 작품은 물위의 빛에 관한 모든것입니다 - 빛이 어떻게 움직이고 반사되며, 그리고 그림의 밑바탕을 향하여 어떻게 반짝이는지에 관한것들 말입니다. 구름은 거의 물에 비춰지지 않습니다. 광대하고 파도없이 뻗어있는 고요한 바다를 밝히기 위해 빛이 구름 밑으로 비켜 나온것처럼 보입니다. 

1886년 파리에서, 테오 반 리셀베르그는 조르주 쇠라의 기념비적인 작품인 '그랑자트섬의 일요일 오후(저희 아카이브에서 찾아보세요)'를 보았습니다. 그는 즉시 쇠라의 점묘법 - 무수한 작은 보색의 점으로 그린 -으로  이라고 알려진 새롭고 깜짝놀랄 기술의 중요성을 깨닫고는 스스로 그 실험을 시작하였습니다. 리셀베르그는 또한 인상주의의 대단한 팬이었습니다 - 그가 매료된 이 두가지의 복합을 이 작품에서 분명히 엿볼수 있습니다.

포근한 목요일이 되세요!

P.S. 여기에 오늘의 이 작가에게 영감을 불어넣어준 조르주 쇠라의 가장 유명한 그림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것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