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벤젤 피터(Johann Wenzel Peter)는 체코의 화가로 바티칸 미술관에 있는 동물 그림들과 보르게세 미술관의 벽면에 있는 프레스코화로 유명합니다. 그는 새를 그리는 것을 좋아한 듯합니다. 그는 특히 칠면조를 잘 그렸구요, 그래서 오늘 그의 작품을 소개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
칠면조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큰 새이며, 이제는 추수감사절의 명확한 상징물입니다; 유럽에서의 칠면조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1500년대에 스페인 무역상들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길들인 칠면조들을 유럽과 아시아로 들여왔습니다. 전해진 바에 의하면 이 새는 터키를 통과하는 운송 경로를 통해 유럽인의 식탁으로 오게 되어서 '터키(Turkey)'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황새, 왜가리, 능에를 고급식당에서 먹을 수 있었던 유럽에서는, 이 살이 많고 육즙이 가득한 칠면조는 굉장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1829년 피터가 이 칠면조들을 그렸을 당시에는 칠면조가 더 이상 놀라운 새는 아니었습니다. 제 생각엔 이 화가는 그냥 칠면조가 좋아서 그린 것 같습니다.
P.S. 추수감사절의 칠면조 요리를 어떻게 만드는지 아시는지요? 여기에 유명한 그림에 근거한 조리법이 있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추수감사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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