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과 들쥐(Painting of Mice Nibbling on a Watermelon) by Shin Saimdang - 16세기 - 32.8 cm x 28 cm 수박과 들쥐(Painting of Mice Nibbling on a Watermelon) by Shin Saimdang - 16세기 - 32.8 cm x 28 cm

수박과 들쥐(Painting of Mice Nibbling on a Watermelon)

종이에 먹 • 32.8 cm x 28 cm
  • Shin Saimdang - 29 October 1504 - 17 May 1551 Shin Saimdang 16세기

오늘의 명화는 조선 중기, 한국의 유명한 여성 화가, 신사임당(Shin Saimdang, 1504-1551)이 그렸습니다. 여덟 폭의 병풍에 그려진 화훼초충도 중 하나이죠. 신사임당은 화가일 뿐만 아니라, 작가이자 서예가, 시인이었습니다. 신사임당은 한국의 유교 학자, 이이(Yi I)의 어머니였습니다. 종종 유교 사상의 이상적인 본보기로 여겨지며, 신사임당의 별명은 "어진 어머니(Wise Mother)"였습니다.

오늘의 명화에서 우리는 수박, 들쥐, 나비가 있는 사랑스러운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섬세한 붓질과 안정적인 구성, 선명한 색채가 잘 드러났습니다. 신사임당은 동물과 곤충이 있는 그림을 많이 그렸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구성이 후대에 자수 디자인으로도 종종 사용되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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