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iëtte Ronner-Knip
오늘은 고양이의 날입니다!
DailyArt에서 보여주듯이 저희 모두 고양이를 사랑합니다. 그래서 오늘 피아노를 치는 고양이들을 소개드립니다.
만약 그림속 고양이들을 사랑한다면 오늘 이 작품의 화가인 헨리에트 론네-크닙(Henriëtte Ronner-Knip)의 이름을 꼭 아셔야 합니다. 이 네덜란드 화가는 가정용 애완동물, 특히 고양이들의 작품으로 매우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애완동물 그림은 빅토리아 시대에 부자들과 부르주아층에 인기가 있었습니다. 론네-크닙은 고양이 주제를 성실하게 연구하였고, 유리문이 달린 특별히 제작한 스튜디오를 만들기까지 하였는데, 그곳에서 고양이들은 자유롭게 자고, 놀고 다시 자는등 고양이에게 필요한 모든것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묘사는 너무나 감상적이며 어떠한 심오한 은유적 의미도 지니지 않습니다. 그런게 고양이에게 필요하긴 할까요?
고양이의 날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P.S. 고양이 애호가들이 좋아할만한 15점의 훌륭한 고양이 그림작품들을 여기서 살펴보는걸 잊지마세요. DailyArt Magazine에서도 고양이 주간을 축하하오니 최근 기사들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