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에게 역병을 들이붓는 사탄(Satan Smiting Job with Sore Boils) by William Blake - 약 1826년 - 43.2 x 32.6 cm 욥에게 역병을 들이붓는 사탄(Satan Smiting Job with Sore Boils) by William Blake - 약 1826년 - 43.2 x 32.6 cm

욥에게 역병을 들이붓는 사탄(Satan Smiting Job with Sore Boils)

마호가니에 펜과 잉크, 템페라 • 43.2 x 32.6 cm
  • William Blake - November 28, 1757 - August 12, 1827 William Blake 약 1826년

윌리엄 블레이크(William Blake)는 화가이자 시인으로서 모든 방면에서 성경에 지대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성경을 다룬 그의 여러 복잡한 내용의 작품들은 주로 수채 드로잉이었어요. 작품 대부분은 (사울의 개종을 다룬 이야기와 같이) 사복음서를 따르는 책들과 계시의 순간을 담은 그림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들은 계시록에 근거한 종말론적 작품들입니다.

오늘 저희는 성경의 욥기에 기반을 둔 작품을 소개합니다. 악마의 존재와 함께 자애롭고 전능한 하나님이 존재하고 있는 세상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모습을 다룬 것입니다. 이것은 "구약성서 전체에서 가장 심오하고 문학적인 작품"이라고 묘사되었습니다. 욥기에서 하나님과 사탄은 인간의 믿음과 인내의 한계에 대해 논쟁을 합니다. 하나님은 사탄으로 하여금 욥이 그의 가족의 붕괴를 포함해 극심한 갖가지 고난을 겪도록 하게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예견한대로 이러한 시련에도 불구하고 욥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았으며, 이에 하나님은 그에게 다시 건강과 부와 가족을 돌려주었습니다. 이 작품에서 블레이크는 사탄이 욥을 욕창으로 괴롭히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윌리엄 블레이크(William Blake)가 그린 또 다른 놀라운 성경의 그림들을 살펴보세요! 확실히 독특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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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아래 기사에서 윌리엄 블레이크와 그의 놀라운 명작들에 관해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