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wrence Alma-Tadema
로렌스 알마-타데마(Lawrence Alma‑Tadema)는 네덜란드의 화가로 이후에 영국에 정착해 살았습니다. 그는 로마 제국의 고급스럽고 퇴폐적인 묘사로 유명해졌는데요. 멋진 대리석 인테리어나 황홀하게 푸른 지중해의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나른하게 있는 인물들을 그렸습니다. 그는 빅토리아 시대에 가장 유명한 화가 중 한 명이 되었으며 데생 실력과 고대 로마 유산의 정확한 묘사로 평생에 걸쳐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의 작품 다수에서 알마-타데마는 북유럽 일상생활 풍경의 양식 요소를 고전시대의 유산에 관한 당시 빅토리아 시대 사람들의 관심과 융합시켰습니다. 화가 자신도 그리스와 로마시대의 유물 사진 168매를 소유하고 있었으며, 가능한 한 정확하게 고대 시대를 묘사하는 데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 작품에서 그는 한 여성이 고전적인 의상을 입고 폼페이 시대의 청동 테이블에 기대어 있는 모습을 그렸는데요. 이 테이블은 나폴리 국립 고고학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정말 멋지니 혹시 나폴리에 가신다면 꼭 보세요!) 꽃, 보석, 천의 세부적인 묘사는 옛 장소와 시간에 대한 그의 묘사에 현실적인 느낌을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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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알마-타데마의 가장 유명한 명작 중 하나인 <헬리오가발루스의 장미(The Roses of Heliogabalus)>를 보셨는지요? 이 아름다운 작품의 배경에는 섬뜩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