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레드먼 포셋

안녕하세요, 2월이에요! 할렘 르네상스 시대에 만들어진 사실적인 초상화, 풍경화, 정물화 및 아프리카계 미국인 초상화로 유명한 로라 휠러 워링(Laura Wheeler Waring)의 놀라운 초상화로 흑인 역사의 달 기념을 시작합니다. 

초상화에 묘사된 제시 레드먼 포셋(Jessie Redmon Fauset)은 수많은 놀라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그녀는 1905년에 우등으로 졸업한 코넬(Cornell) 대학의 파이 베타 카파(Phi Beta Kappa) 명예 학술 협회 지부에 입학한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이 되며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1919년에 그녀는 새로운 일을 하기 위해 뉴욕시로 이주하여, 민권단체인 NAACP(전미 유색 인종 발전 협회)의 공식 잡지인 더 크라이시스(The Crisis)의 문학 편집자 역할을 맡아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이 자격으로 그녀는 저명한 W.E.B. 듀보이스(Du Bois)와 밀접하게 협력했으며, 1920년대 할렘 르네상스를 여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랭스턴 휴스(Langston Hughes)는 그녀를 "새 흑인 문학의 탄생을 산파"한 주요 인물 중 한 명으로 인정했습니다. 

편집 작업 외에도, 포셋은 건포도 빵(Plum Bun, 1929)을 비롯해 네 편의 소설을 쓴 재능있는 작가였습니다. 로라 휠러 워링은 하만(Harman) 재단의 전시회인 흑인 출신의 뛰어난 미국인의 초상화를 위해 이 초상화를 제작했습니다. 1940년대와 1950년대에 전국을 순회한 이 전시회는 당시 만연했던 인종 차별에 대한 강력한 시각적 반응의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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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2. 할렘 르네상스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으시다면, 미국 예술의 중요한 움직임에 대해 여러분이 아셔야 할 모든 것이 여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