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The Picnic) by Georges Seurat - 1885년경 - 15.9 × 25.4 cm 소풍(The Picnic) by Georges Seurat - 1885년경 - 15.9 × 25.4 cm

소풍(The Picnic)

캔버스에 유화 • 15.9 × 25.4 cm
  • Georges Seurat - December 2, 1859 - March 29, 1891 Georges Seurat 1885년경

일요일인데, 소풍 가실 분 계신가요?

1880년대 중반, 쇠라(Seurat)는 센강에 있는 그랑자트(Grand Jatte)섬으로 자주 여행을 다녔습니다. 파리에서 조금 떨어진 그 섬은 수영하거나, 주말 산책, 소풍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였습니다. 이곳은 쇠라에게도 매우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그는 여가를 즐기는 현대 파리인이 그림을 위한 완벽한 주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쇠라는 그의 유명한 작품, <그랑자트섬의 일요일 오후(A Sunday Afternoon on the Island of La Grande Jatte)>를 섬에서 그린 수많은 소묘와 유화 스케치를 토대로 작업했습니다.

<소풍(The Picnic)>은 야외에서 점심을 즐기는 세 어린이를 담은 작품입니다. 아마도 쇠라가 <그랑자트> 작품을 염두에 두고 그린 유화 스케치 중 한 점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 <소풍> 속의 인물은 쇠라의 걸작, <그랑자트>에는 결국 등장하지 않습니다.

쇠라의 이 유명한 작품에 대해 더 말씀드리자면, 저희 데일리아트 샵에서 초고화질 프린트화로 구매하실 수 있으며, 오늘은 10%를 할인해 드립니다.

추신. <그랑자트섬의 일요일 오후(A Sunday Afternoon on the Island of La Grande Jatte)>는 매우 감탄하며 바라볼, 완벽한 일요일의 그림입니다. <3 이 명작을 살펴보시고, 이 작품에 관한 중요한 사실도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