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이기에 비엔나 레오폴드 미술관(Leopold Museum)과의 특별 협업을 이어갑니다. 오늘은 또한 5월의 마지막 날인데요. 여러분에게 멋진 5월이었기를 희망합니다. 즐기세요! :)
칼 몰(Carl Moll)은 종종 자신의 작품에서 그러했듯이, 이 작품에서도 풍경 모티프를 선택하였습니다. 황혼이 지고 있고, 하늘의 색은 변하고 있으며, 지는 해는 붉은 석양 뒤편으로 넘어갔습니다. 몰은 물가에 서서 건너편 수변의 나무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희미한 빛은 어두운 녹색을 띠고 있는 나무와 초목을 감싸고 있는데, 수평 방향으로는 약간 더 밝아 보입니다. 물에 비친 나무의 모습은 물결의 움직임으로 흐려지고, 윤곽선은 녹아들어 가는 듯합니다.
추신 1. 이러한 시적인 변화와 희미해지는 빛의 느낌은 J. M. W. 터너가 그린 <전함 테메레르호(The Fighting Temeraire)> 고급 명화 프린트와 잘 맞아떨어지는데요. 이 작품은 역사적인 전함의 마지막 항해를 빛나고 분위기 있는 작별의 장면으로 담고 있습니다. DailyArt Shop에서 확인해 보세요!
추신 2. 여기 10점의 멋진 일몰 작품으로, 여러분들의 다음 한 주를 충전해 보세요!
Carl Mo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