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선포

이 그림은 미국 회화 중 국가적으로 중요한 순간인 미국 독립선언의 창조를 묘사한다. 1776년에 미국 식민지 대표자 13명은 영국 왕 조지 3세에게 그들이 독립하겠다는 사실을 알린 것이 이 선언이다.  이 독립선포가 독립혁명을 일으켰고, 그 결과 미합중국이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탄생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이 그림이 1776년 7월 4일에 미국의 13주 대표자들이 선언문에 서명한것을 묘사했다고 추정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이 그림은 사실 독립선언이 선포되기 일주일 전에 미국대표자 회의에서 발표하는것을  묘사한 그림이다. 그림 중앙에 그려진 5명이 선언문을 작성하는 책임을 맡았다. 그들 중에는 미국의 장래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 (Thomas Jefferson)과 정치가, 벤자민 프랭클린 (Benjamin Franklin)이 그려져있고,  그들 앞에는 대륙회의의 회장, 존 핸콕 (John Hancock) 이 그려져 있다. 화가, 존 트럼블 (John Trumbull)은 이들을 정확히 그리기 위해 그들을 직접 방문하였다. 흥미롭게도 모든 구성원들이 이 순간에 참석하지 않았음에도 트럼블은 그들의 공로에 경의를 표현하기 위해 그들을 그림에 포함시켰다.

그 당시에 유럽에는 이전부터 역사적인 회화들이 그려졌고, 그래서 트럼블은 미국혁명을 주제로한 자신의 그림들이 미국인들에게 역사에 대한 흥미를 일으키기를 원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미국에서는 역사 회화가 유명해지지는 않았으나 트럼블은 미국 국회의사당을 장식하기 위해 이 그림과 미국혁명 때 벌어졌던 다른 장면을 그려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이 그림의 축소판은 예일 대학교의 미술관에 위치해있다.

미국 유저님들 독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 )

-DailyArt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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