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통 라 투슈(Gaston La Touche)는 프랑스 벨 에포크 시대의 뛰어난 색채 화가중 한 명이었으며, 음악과 축제로 채워진 극적인 장면들로 유명했습니다. 에드가 드가(Edgar Degas)와 같은 예술가들과 친분이 있었지만, 그는 자신만의 길을 걸었습니다. 사실주의와 인상주의의 전형적 특징인 사회 관찰에 집중하기 보다는 로코코의 전통인 우아하고 꿈같은 세계로 관심을 돌렸는데요, 특히 장-앙투안 와토(Jean-Antoine Watteau)의 페트 갈랑트(fête galante, 역주: 우아한 연회)에서 영감을 받아 오래전에 사라진 세계의 쾌락, 사랑, 음악, 귀족들의 여가를 찬미했습니다.
<즐거운 축제(The Joyous Festival)>는 매혹적인 저녁의 축제를 보여줍니다. 우아하게 차려입은 인물들이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하늘 아래 빛나는 곤돌라 옆에 모여서 춤을 추고 있네요. 뒤쪽으로는 베르사유 궁전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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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Art Magazine 팀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