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양식이나 주제에 있어서 그의 큰 작품들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았던 "도시의 소로야"를 보여주는 완전한 현대성을 반영한 작품입니다. 40년전 파리에서의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들처럼, 스페인 인상주의 화가인 호아킨 소로야 이 바티스타(Joaquín Sorolla y Bastida)는 뉴욕의 그의 방 창문에서 5번가를 내려다 보며 과슈 물감으로 작업을 한것처럼 보입니다. 카드지 위로 재빠르고 느슨한 붓질로 자동차(소로야가 현대 생활의 상징이라고 보았던)로 가득찬 도시 생활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아내었습니다. 이 작품은 또한 장면이 보여주는 자연스럽고 포즈를 취하지 않은 느낌에서 드러나듯이 작가의 사진적 시선도 반영하고 있습니다.
뉴욕은 소로야에게 매우 중요한 곳이었습니다. 그의 친구이자 후원가인 아처 헌팅톤(Archer Huntington)이 마련한 미국 히스패닉 협회에서 개최된 단독 주요 전시를 위해 그는 1909년 뉴욕을 방문하였습니다. 그 전시회는 평단의 극찬과 함께 상업적 대성공을 거두었고, 미국에서 그의 명성을 확고히 해주었습니다. 또한 이 여행 이후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William Howard Taft) 대통령을 포함하여 저명한 미국인들로부터 수많은 초상화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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