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병과 소녀 by Stanisław Wyspiański - 1902 - 47.5 x 62.8 cm 꽃병과 소녀 by Stanisław Wyspiański - 1902 - 47.5 x 62.8 cm

꽃병과 소녀

종이에 파스텔 • 47.5 x 62.8 cm
  • Stanisław Wyspiański - January 15, 1869 - November 28, 1907 Stanisław Wyspiański 1902

  스타니스와프 비스피안스키(Stanisław Wyspiański)는 폴란드 모더니즘의 가장 위대한 인물 중 하나였습니다. 그의 그림과 판화 작품들은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그는 타이포그래피와 장식 미술에도 열정이 있었습니다.

  스타니스와프 비스피안스키는 초상화는 한 순간을 반영한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는 고용한 모델을 그린 적이 없었으며, 늘 특정한 인물을 그렸습니다. 그만의 넘치는 부드러움과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된 어린이들의 이미지는 이 특별한 인물들의 매력, 순수함 그리고 진정성을 포착하였습니다. 

  파리에서 공부를 하는 동안, 비스피안스키는 징크 화이트(zinc white) 물감에 알레르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이 사실은, 왜 그가 파스텔화를 그리기 시작했는지, 그리고 왜 대부분의 그의 작품은 특별한 기교를 이용해서 그려졌는지를 설명해줍니다. 오늘 우리가 크라코우 국립미술관(the National Museum in Krakow) 덕분에 소개하게 된 이 작품처럼 말이죠. 정말 아름답지 않은가요?

  또 다른 비스피안스키의 작품 속에 담긴 모성애와 모유 수유에 관한 기사를 데일리아트 매거진에서 다룬 적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한번 확인해보세요.

  데일리아트 독자 여러분, 지난 토요일 우리는 데일리아트 애플리케이션의 프로버젼의 프로모션을 공개했지만, 앱 스토어에서 버그가 생겨서 몇몇 독자분들은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더 낮은 가격으로 구매하지 못하셨을 겁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는 사과를 드립니다! 여러분께 보상하기 위해 오늘은 프로버젼을 4.99달러가 아닌 0.99달러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프로로 업그레이드>를 눌러주시면, 다음의 혜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