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utilla Nelli
플로렌스 출신의 예술가 플라우틸라 넬리(Plautilla Nelli)는 수백년 후 그녀의 잊혀진 작품들이 복원되면서 최근에 들어서야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녀의 명작인 7미터짜리 "최후의 만찬"은 데일리 아트 매거진에서 특집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비영리단체인 어드벤싱 우먼 아티스트 협회(Advaning Women Artists, AWA)는 2009년부터 플라우틸라 넬리의 잊혀진 에술적인 모든 작품들을 찾아내기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가장 최근의 복원 작업은 넬리의 "십자가형(Crucifixtion)"인데, 이것은 16세기에 플로렌스(Florence)에 위치한 산타 카타리나 수도원 (Covenent of Sainta Caterina)의 수도원장인 아르칸젤라 바이올라(Arcangela Viola)이 주문한 세점의 그림들 중 대표작입니다. 2016년부터 복원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반면, 성 도미니크(Saint Dominic)와 성 카타리나(Saint Catherine)를 그린 넬리의 두 뤼네트들은 2009년에 예술품 관리원인 로셀라 라리(Rosella Lari)에 의해 복원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두 뤼네트 중 하나를 선보이려고 합니다. 두 작품 모두 넬리의 다른 복원작들을 관람할 수 있는 플로렌스의 안드레아 델 사르토 최후의 만찬 박물관(Museum of the Last supper of Andrea Del Sarto)에 영구적으로 전시될 것입니다. 우리는 아르칸젤라 바이올라(Arcangela Viola)가 그녀 자신의 영성적 비전을 캔버스에 담기 위한 일환으로 동료 수녀님에게 이 뤼네트를 주문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뛰어난 여성 예술가 협회(Advancing Female Artist Foundation)와 함께하는 특별한 한달간 여정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우리가 특집으로 다룬 이 협회에서 복원한 다른 작품들을 감상하시는 것을 잊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