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

마리아 실비아 머리안은1699년 그녀의 어린 딸과 함께 동식물군을 연구하기 위해 남아메리카 북부의 수리남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 결과 만들어진 자연사 자료판은 1705년에 암스테르담에서 그녀의 자비로 출판되었습니다. 이 책은 윌리엄 4세 재위기간 동안 새로 설립된 왕립 도서관에 입수되었습니다. 

이것은 라틴어로 첨부된 글과 함께 머리안의 Metamorphosis Insectorum Surinamensium의 희귀한 반격판본의 한 페이지입니다. 그 판에서는 머리안과 그녀의 딸이 묘사된 곤충의 색깔을 복제하기 위해 공들여 색이 입혀져 있습니다. 머리안은 그녀의 출판물을 '자연을 사랑하고 관찰하려는 모든 이에게' 바쳤습니다. 그 책은 전부가 갈색 송아지 가죽으로 처리되어 있고, 금으로 무늬가 두껍게 새겨져 있습니다.

오늘 이 파인애플 작품은 DailyArt Magazine의 편집장인 Kate의 생일이어서, 그녀가 과일 중에서는 파인애플을 제일 좋아하기 때문에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류 화가의 작품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심플한 아름다움이 있는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DailyArt를 이용하는 여러분은 이해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

P.S. John Murray는 18세기에 파인애플 하우스를 세웠습니다.이 파인애플 하우스,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