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by Bart van der Leck - 1914 - 37 x 29 cm 고양이 by Bart van der Leck - 1914 - 37 x 29 cm

고양이

캔버스에 유화 • 37 x 29 cm
  • Bart van der Leck - 26 November 1876 - 13 November 1958 Bart van der Leck 1914

   여러분이 연휴에서 살아남았기를 바랍니다. (저희는 연휴 동안 데일리아트를 프랑스어, 이태리어, 포르투칼어, 스페인어, 터키어로 새롭게 전하기 위해 준비를 하면서, 거의 살아남지 못할 뻔했습니다. 여러분의 어플을 업데이트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오늘의 명작은 크뢸러-뮐러 미술관(Kröller-Müller Museum)덕분에 소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바트 반 데어 레크(Bart van der Leck)는 잡지 데 스틸(De Stijl)의 공동창립자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1916년, 피에트 몬드리안(Piet Mondrian)처럼, 그는 작품에서 급진적인 추상의 방식과 빨강, 노랑, 파랑의 원색을 사용하기로 택했습니다. 그 선택은 새로운 시각 언어의 탐색을 선행해야 했습니다. <고양이>는 새로운 시각 언어 탐색의 좋은 예입니다.

  반 데어 레크가 파리에 머무는 동안, 그는 루브르의 고전적인 이집트 미술에 매혹되었습니다. 여기에 영감을 받아, 그는 매우 단순화되고 수수한 색채를 가진 하나의 양식을 정립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고양이>에서, 반 데어 레크는 그 동물을 측면과 정면 모두에서 묘사했으며 오로지 검은색, 흰색, 빨강과 주황색만을 사용했습니다. 

  헬렌 크뢸러 뮐러(Helene Kröller-Müller)는 <고양이>에 매혹되어서, 그녀가 반 데 레크에게 이렇게 편지를 적습니다. : " 저는 항상 그녀를 "나의 양심"으로 부릅니다, 왜냐하면 그녀의 날카로운 눈이 당신을 어디든 따라다니고, 때때로 우리는 끈질긴 그녀와의 동행에서 잠시동안 벗어나기 위해 그녀를 멀리 떨어뜨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크뢸러 뮐러 미술관에서 여러분은 미술관 주사위 게임을 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