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l Larsson
포도나무는 가벼운 사랑에 대한 우화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여자가 재배하는 포도는 와인이 되어 마지막에 남자를 취하게 만든다는 점이 모순적인 것입니다. 위 작품의 화가, 칼 라손은 고도의 기술적 기도로 네오 로꼬꼬 장르에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네오 로꼬꼬 장르는 환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능력에 큰 가치를 두었답니다).
포도나무는 스톡홀롬의 세느강에서 열렸던 전시회, Opponent Exhibition Vid Seinens Strand(1885)에 전시되어있었고, 허만 프라이드란더(Herman Friedländer)는 이를 구입하였습니다. 프라이드란더는 후에 작품을 파리세계박람회(1889)에 대여를 해주기도 합니다.
오늘 스웨덴 국립 박물관의 도움으로 포도나무를 데일리아트에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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