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에 걸린 방앗간

독일의 표현주의 화가들은 강렬한 색과 감성적 내용들을 표현하기 위해 과장된 형태를 사용했는데 그들 중에서도 프란츠 마크(Franz Marc)는 동물들의 삶에 공감적 관심을 보인 매우 독창적인 화가였습니다. "자연이 동물들의 눈에 어떻게 비칠지 상상하는것보다 더 신비한 생각이 있을까요?" 라고 그는 물었습니다. 1905년부터 그는 세상을 신선하고 정화된 시선으로 표현하는데 전념하였습니다. 마크는 '마법에 걸린 방앗간'을 남부 티롤(Tyrol)지역에 있는 이탈리안 마을인 메라노(Merano) 체류 이후에 그렸습니다. 이 작품의 제목은 왼편의 집과 방앗간에 의해 표현된 인간의 삶과 오른편의 나무와 동물의 서정적인 부분 사이에서 그가 느낀 마법적인 조화와 관련있습니다. 

P.S. 프란츠 마크는 말을 사랑하였고 종종 그렸습니다. 이 아름다운 작품들은 여기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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