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am Wangchuk
이러한 얼음 사리탑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는 엔지니어 Sonam Wangchuk (1966년, 인도의 관리 하에 있는 지역 라다크의 울레톡포에서 출생), 그 중에서도 이전에는 SECMOL (라다크의 학생 교육 및 문화 운동(Students' Educational and Cultural Movement of Ladakh))의 설립자로 알려져 있었습니다.—참고로 이 운동은 실험적이고, "비서구적인" 교육과 재생가능한 에너지 자원에 특화된 단체입니다. Wangchuk의인생은 발리우드 영화 시장을 자극했습니다. 그의 자서전 일부는 전통적인 교육 시스템의 부당함에 맞서는 3명의 공대생의 모험을 다룬 코미디 장르의 영화 세 얼간이 (Rajkumar Hirani 감독, 2009)에도 사용되었습니다.
Wangchuk과 그의 팀은 얼음 사리탑을 만들기 위해 중력과 밤과 낮 사이의 온도 차이를 이용했습니다. 단순한 관 시스템을 이용해서, 물을 산 꼭대기에서 골짜기 아래의 마을로 직접 끌어 왔습니다. 몇 미터 높이의 얼음 사리탑은 천천히 녹아 초여름까지는 농부들에게 물을 제공했습니다. 얼음 사리탑을 세우면서 생긴 이로운 부작용은 바로 호수의 물빠짐이었습니다. 호수에 물이 빠지면서, 결과적으로 빙하의 큰 파편들이 과격하게 갈라지게 되었고, 물의 범람과 홍수가 나는 것을 막았습니다. 지역 설화에 따르자면, 몇 세기동안 라다크에서는 사람들이 빙하 "키우기"를 유독 잘한다고 전해져 내려 옵니다. 13세기에는, 얼음 장벽이 징기즈칸의 군대의 침입을 막기 해서 사용되었었습니다.
이 작품은 바르샤바에 있는 현대미술 박물관의 도움을 받아 게시합니다. 이 작품은 전시회 “(반음영 시대. 행성의 변화하는 시기의 예술(The Penumbral Age. Art in the Time of Planetary Change))”의 일부입니다. 박물관에서는 이 전시회에서 지난 50년간, 우리의 행성 지구에 미친 변화에 대한 관찰과 시각화를 기반으로 하는 예술적인 작품들을 게시를 했습니다.
P.S. 여기에 있는 작품들은 기후 변화에 관한 더 많은 예술 작품들입니다. Emily Carr의 작품을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