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여러 스웨덴 화가들처럼, 헬머 오슬런드(Helmer Osslund)는 그만의 특별한 미술영역으로서 그의 조국의 특정지역을 그림으로써 관심을 끌려하였습니다. 그의 선택은 놀란드(Norrland)의 광활한 지역이었는데, 당시 스웨덴에서 거의 개척이 안된 지역이었습니다. 이 그림에서 그의 작품은 사실주의로부터 장식적인 표현주의로 발전하였습니다. 그는 평면적이고 장식적인 스타일로 순수하고 강력한 색채를 사용하여 넓고 일관된 영역으로부터 풍경화를 구성하였습니다.
이 큰 그림은 1907년에 가죽사업을 하고 있던 에밀 A. 매튼의 갤브(Gävle)에 있는 집을 위해 그린 4계절 연작중 한 편 입니다. 이 집은 1907년에 철거되었지만 이 그림은 남겨졌습니다(다른 세작품은 개인 소유입니다). 전면의 자작나무 뒤로 산속 호수의 잔잔한 물이 있는 풍경이 담겨졌습니다. 붉게 물든 가을 색채는 오슬런드 그림의 주된 특징입니다. 이 장면은 주로 Klocka in Jämtland에서 가져온 장면인데, 실제로는 아비스코(Abisco)에서 그렸습니다.
오늘 이 작품은 스톡홀름에 있는 스웨덴 국립미술관의 도움으로 제공드립니다.
P.S. 가을은 정말로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유명한 화가들이 그린 멋진 가을 그림들을 여기서 감상하세요 <3